이종채씨,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중국어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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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채씨, 서귀포시평생학습관 중국어대회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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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미녀팀 공연부문 최우수상 수상
   
   
 

이종채씨와 김효숙, 김주향씨의 동방미녀 팀이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이 주관한 2015 중국어 수강생 말하기 대회에서 각각 말하기 부문과 공연 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은 4일 평생학습관 수강생들의 중국어 성취를 자랑하는 2015 중국어 수강생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수강생들이 올 한해 평생학생관에서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총 14개 팀 23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한 수강생들은 제주도 이야기, 춘절을 통한 중국문화 이해, 중국인이 자주 쓰는 말, 중국의 음식문화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해 말하기, 연극, 중창 등의 방법으로 발표했다.

대회에서는 이종채씨와 동방미녀팀(이효숙, 김주향)이 각각 말하기 부문과 공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강순심씨, 장려상은 윤경희, 유병권씨, 인기상는 실버합창단이 차지했다.

서귀포시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중국어 활성화를 위해 매년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해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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