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개발의 현 상황을 진단하고 곶자왈 보호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5일 오후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열린다.

(사)곶자왈사람들(상임대표 김효철)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제주개발과 곶자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토론회는 김효철 곶자왈사람들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으며, 제주개발의 현실과 곶자왈 보호방안에 대해 김태일 제주대 교수와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강경식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박외순 제주주민자치연대 사무처장 ▲홍석준 미디어제주 기자가 나선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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