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헌 부의장, 행정사무감사에 즈음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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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헌 부의장, 행정사무감사에 즈음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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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위한 정책 되도록 행정사무감사 실시"
박규헌 부의장. <헤드라인제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 도지사와 교육감 두 수장이 바뀌면서 지금까지 전임 수장들의 각종 정책이 바뀌고 또한 정책 및 사업들을 추진 시행함에 있어서도 지방재정보조금법의 개정되면서 각 단체 등에 지원하던 보조금 지원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이러한 변환기에 보다 집행부의 정책 및 사업들을 보다 심도 있게 분석하여 문제점을 찾고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를 실시 할 것이다.

특히 교육감이 취임하면서 새롭게 추진 시행하고 있는 공약과 정책들을 집중 분석하여 학생과 제주교육에 미치는 효과성을 평가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공약과 정책의 지속성과 정책의 변경 및 폐지를 면밀히 검증하고 집행부에 제안할 것이다.

그리고 2015년도 공약을 추진하기 위하여 많은 공약들에 대하여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언론에도 연구용역이 나올 때마나 연구용역에 문제점들이 지적되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는 충분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에 연구용역 하나하나 심층 분석하고 연구용역의 부실에 대한 책임성을 따질 것이며, 차후 연구용역 시 사전 부실 용역이 되지 않도록 할 것이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한해의 사업에 대해 총체적으로 점검하여 사업의 성과를 측정하여 다음 년도의 예산 반영에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집행부가 미처 판단하지 못하거나 도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못한 사안들 등 예산투자 우선순위의 척도로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것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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