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우정청 서귀포우체국(국장 전의준)은 지난 17일 '2015년 상반기 고충처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서귀포우체국 노사 양측은 화합과 상생이라는 마음으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예산확보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조치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또 이 자리를 통해 노사 양측이 서로 한마음이 되어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서귀포우체국의 각종 사업 발전과 소통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