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5시30분 제주시 함덕 서우봉해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5 제12회 스테핑스톤 페스티벌(Stepping Stone Festival)'이 강풍으로 인해 개최 장소가 변경됐다.
변경 장소는 인근에 위치한 대명리조트 그랜드볼룸으로, 공연 시간은 변경되지 않는다.
주최측은 "북상하고 있는 제9호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강풍이 발생, 공연에 어려움이 있어 부득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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