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세이레는 다음달 4일부터 8월2일까지 세이레아트센터에서 연극 '늙은 부부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03년 처음 무대에 올랐던 이 연극은 이순재,양택조,정종준,최주봉,사미자,성병숙 등이 역할을 맡아오는 등 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왔다.
공연은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옆 오라지구대 뒤편에 위치한 세이레 아트센터에서 진행되고, 전 좌석 3만원이다.
예매는 옥션과 인터파크, 프리컴 티켓 등에서 가능하다.
문의=전화(1544-02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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