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의귀초등학교(교장 김승진)는 18일 서귀포시 상예동에 위치한 제주 유리박물관에서 '그린 클린 제주'(Green Clean Jeju)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유리 공예 작품을 관람하며 예술적 감각을 키웠다.
또한 유리 접시에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그림을 그리는 유리 공예 체험을 통해, 작품을 완성하는 성취감을 느끼며 집중력과 창의력을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의귀초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원되는 '예술꽃 씨앗학교'는 그린 클린 제주(Green Clean Jeju)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제주의 공예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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