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서귀포시지부, 2015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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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서귀포시지부, 2015년 정기대의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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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강문상)는 4일 서귀포시청 대강당에서 노조 대의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정기 대의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의원대회에서는 지난해 회계집행상황과 사업결산, 2015년도 예산(안)과 사업계획(안)이 심의됐다.

또한 지난해 말 노조가 주관한 제2회 착한 공직자 대상에서 착한 공직자로 선정된 김명재 담당(대정읍), 박경훈 주무관(종합민원실), 강진영 주무관(마을만들기추진팀) 등 3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또 고창건 서귀포시민연대 전 상임대표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한편, 대정읍 김명재 담당은 다문화가정에 대해 남다른 관심과 열정을 쏟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를 통한 지역공동체사업과 공모사업에 남다른 성과를 올렸다.

종합민원실 박경훈 주무관은 조상 땅 찾기 사업을 추진해 제주도민 행복 민생시책을 실천하고, 불굴의 의지로 장애를 극복해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하고 있다.

마을만들기추진팀의 강진영 주무관은 농식품부에서 주관한 제1회 행복마을콘테스트에 발표자로 나서 당당히 기관표창을 수상해 서귀포시 공직사회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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