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야간학교(교장 오옥만)는 다음달 9일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식 개선 표어.포스터.글짓기 시상식'을 갖는다.

이날 시상식에는 장애인야간학교 교사와 내외빈, 시상자,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장애인식 개선 표어.포스터.글짓기 공모전은 정규교육과정에서 통합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된 '찾아가는 장애인 인권학교'에 대해 현장교육을 통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포스터와 글짓기, 표어 등 3개 부문에서 각각 인권존중상, 인권나눔상, 인권배려상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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