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뜨는 고장 성산읍, 희망도 함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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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고장 성산읍, 희망도 함께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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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이승훈 서귀포시 성산읍장

해 뜨는 고장 성산읍은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 올레 1 ∼ 3코스, 섭지코지, 미천굴 등 천혜의 관광자원과 우리나라 전체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무, 대표 수산물 갈치 어장 발달 및 최근에는 지역 청정농수산물을 이용한 제공·가공산업 육성에 적극적으로 눈을 돌려 6차 산업의 롤모델을 꿈꿔 나가고 있는 지역이다.

이승훈 서귀포시 성산읍장. <헤드라인제주>

이에 성산읍(읍장 이승훈)에서는 2015년을 '행복 고장! 명품 마을! 뜨는 성산!'이란 비전 아래 참여형 맞춤행정, 공동체 자립기반, 더불어 행복실현을 목표로 제시하였다.

이에 따른 주요 전략과제를 3가지로 정하고 먼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행정실현을 위하여 청렴·친절의 산소같은 공직자상 구현, 주민 주도형 자치센터 운영 및 계층별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또한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정착주민과 지역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두번째로 스포츠 기반시설을 활용하여 동부권의 스포츠 메카로 자리매김함과 더불어 해안변 골치 덩어리로 인식되고 있는 파래를 가공 상품화 하는 등 지역자원을 활용 주민 소득창출과 연계해 나가는 한편,

세번째로, 대한민국 관광 1번지로서 청정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성산일출축제를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걷고 싶고 찾고 싶은 올레코스 기반을 조성하는 한편, 꾸준한 시민의식 함양을 통해 올바른 교통문화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정착화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올 한 해 아니 앞으로도 우리 성산읍은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낮은 음지를 두루두루 살피며, 높디 높은 목표를 지향하는 열린 행정을 통하여 맨 먼저 해와 더불어 희망이 뜨는 행복고장을 만들어 나가는 깜찍한 반란을 지속할 것이다.

시민여러분들의 곱빼기 관심과 채찍을 부탁드리면서! <이승훈 서귀포시 성산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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