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물리치료과 학생 48명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2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는 전국에서 4049명이 응시해 3586명이 합격해 평균 88.6%의 합격율을 보였다.
김경태 한라대 물리치료과 학과장은 "우리대학의 물리치료과는 전원이 입학부터 졸업까지 특별 관리를 받고 있다"면서 "여름방학동안 학과 교수님들의 특강을 비롯하여 학생들의 꾸준한 자율학습이 이번 합격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매년 물리치료과 국가고시에서 전국 최상위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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