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대학교RCY(회장 김지윤)는 지난 28일 제주적십자사를 방문해 희망풍차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64만7360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10월 제주한라대 축제에서 RCY 회원들이 국민참여캠페인 '희망풍차'를 홍보하며 기부 팔찌를 제작.판매해 모은 성금으로, 제주도내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한라대RCY는 매달 정기적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북한이주민 자녀 멘토링 활동을 펼치는 등 소외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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