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4-H본부(회장 한봉길)와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김우일)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일보사(회장 오영수)가 후원하는 4-H경진대회 및 제33회 대상 시상식이 내달 15일 감귤박람회 행사장에서 열린다.
회원과 지도자들에게 과제학습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한편, 4-H활동 우수회원과 지도자를 포상해 4-H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대상 시상식은 매해, 경진대회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도내 학생4-H회원, 청년4-H 회원과 4-H 본부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H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상 시상, 4-H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한 후 한마음 행사 등이 열린다.
2년 만에 열리는 경진대회는 과제전시경진과 현장경진, 특기과제경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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