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3시59분께 제주시 삼양1동 소재 한 건축자재 보관용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진화됐다.
이 불로 컨테이너 2개동 33㎡와 건축자재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4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행인이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