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경운)는 21일 회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 및 청소년선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등.하굣길 폐가 등 우범지역 출입금지 안내표지판 및 쓰레기투기 금지 안내표지판 설치에 대한 논의와 지역청소년들의 문화탐방체험활동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아성장과 지역문화를 바르게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표선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역문화탐방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유익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청소년들의 자아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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