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김명성)은 지난 18일 외국인근로자 안심쉼터로 이용되고 있는 담쟁이 쉼터를 찾아 외국인 근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담쟁이 쉼터 이용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는 한편 외국인근로자 한글교실 확대운영, 건강검진 실시 등 외국인근로자들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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