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동장 강문철)은 이달부터 11월 30일까지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기간으로 설정, 지방세 대비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저조한 세외수입체납액의 효율적인 징수를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중문동은 이 기간 중 세외수입 체납자 대상으로 독촉장, 체납고지서를 발송하고, 소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문자독려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한 세외수입 체납액을 징수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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