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 댄스스포츠 동아리팀은 지난 28일 2014 주민자치 & 평생학습 박람회에서 ‘열아홉 순정’, ‘내 나이가 어때서’ 곡으로 경연에 참가하여 인기상을 수상했다.
평균 연령 60세를 넘긴 회원들이 화사한 무대복을 입고 댄스 스포츠를 하고 있으면 젊은이들 못지않은 실력이 발휘했다. 어르신들은 부족한 실력이지만 무대에서 공연할 기회가 있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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