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주민센터(동장 강문철)는 25일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해 불법광고물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은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관광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도시의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등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입간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중문동은 앞으로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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