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부녀회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5회 전국체육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1단체 1화단 가꾸기 사업을 전개했다.
표선부녀회는 지방도 1132호선 화단 3곳에 사루비아 6000송이를 식재해 전국체육대회 출전하는 선수단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로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표선부녀회는 계절화 파종에서부터 식재까지 표선면 주요도로변을 사계절 꽃피는 거리로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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