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김승만)은 16~17일 위미1,2,3리와 남원1,2리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내 출산장려 시책 및 아이사랑행복카드 발급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남원읍에서는 올해 5월부터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을 전하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운영 중이며, 이번 달은 16일 위미리를 시작으로 26일까지 각 마을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남원읍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남원읍사무소에서는 ‘사랑을 전하는 이동복지상담실’ 운영 기간 중에 제주아이사랑행복카드 발급 홍보 및 아이사랑행복카드 협력가맹점 모집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도내 출산장려 시책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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