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동(동장 한인수)은 17일 주민센터에서 직원 1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남녀공무원이 상호 존중하는 밝고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인수 효돈동장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과 화목한 가정조성 등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성희롱 방지와 피해자 고충처리, 보호 등 여성과 남성이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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