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지역본부장: 양봉규) 임직원 봉사단과 봉사단 가족들은 13일 제주시 영평동 소재 제주장애인요양원을 방문하여 원생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활동 행사를 실시하였다.

가을을 맞이 하여 절물 자연 휴양림을 방문해 , 자연을 벗삼아 원생들과 같이 걷고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뿐만 아니라 제주지역본부 봉사단원들에게도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처럼 현대자동차 제주지역본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남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지며 상생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봉규 본부장은 “가을을 맞이해 장애우들과 함께 실외 나들이를 하면서 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고, 봉사단원들에게도 자연과 함께 재충전할 수 있던 좋은 시간이었다.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이후에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는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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