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체휴일 추석연휴, 관광객 24만명 제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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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체휴일 추석연휴, 관광객 24만명 제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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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4만3천명 시작, 10일까지 관광객 출렁

대체휴일제가 첫 적용돼 휴일이 하루 더 늘어난 오는 추석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24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5일부터 10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지난해 보다 6.4% 증가한 23만 9000여명 정도 예상된다고 1일 밝혔다.

5일 4만3000명이 입도하는 것을 시작으로 6일 4만9000명, 7일 4만1000명, 추석 당일인 8일에는 3만5000명, 9일 3만6000명, 10일 3만5000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이 기간 중 국내선 항공 편수는 정기편 1118편, 특별기 50편 총 1168편으로 지난해 대비 126편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추석연휴 기간 중 제주도내 호텔과 콘도, 펜션 등 숙박업 예약률은 60~85%로 크게 높아졌고, 렌터카도 높은 예약률을 보이면서 첫 가을관광시즌 특수가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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