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화가의 삶 돌아본다" 제17회 이중섭세미나 및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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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화가의 삶 돌아본다" 제17회 이중섭세미나 및 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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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화가 이중섭의 삶과 예술을 되돌아보는 제17회 이중섭세미나와 예술제가 9월 1일과 27일 열린다.

오는 9월 1일 서귀포칼호텔에서 열리는 이중섭세미나에서는 최열 미술평곤라가 '이중섭을 둘러싼 쟁점과 생애의 미자막'에 대한 주제발표를, 김인혜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사가 '문화학원과 이중섭'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9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서귀포 이중섭미술관 야외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중섭 예술제에서는 학생미술실기대회, 그림 퍼포먼스, 거리깃발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내외 예술인과 지역주민이 이중섭화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중섭거리를 널리 알려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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