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우체국, 송부선.부남철 사무관 등 4명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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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 송부선.부남철 사무관 등 4명 명예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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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송부선 사무관 .부남철 사무관 .강순이 주무관 .임영심 주무관.<헤드라인제주>

제주우체국은 송부선 세화우체국장(행정사무관), 부남철 제주노형동우체국장(행정사무관), 강순이 제주삼담우체국 주무관, 임영심 제주우체국 영업과 주무관이 8월31일자로 명예퇴임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은 명예퇴임자 프로필

△송부선 사무관은 1982년 3월, 제주우체국을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해 32여년간 제주지방우정청 관리과, 우정사업과, 제주우편집중국 지원과장 등을 두루 거치면서 우정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부남철 사무관은 1986년 2월, 제주우체국에 처음 임용돼 28여년간 제주우체국 업무과, 제주지방우정청 지도과, 관내 우체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경영평가 유공 외 여러 차례 업무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강순이 주무관은 1980년 12월, 공직에 입문해 33여년간 제주우도우체국, 김녕우체국, 제주삼담우체국 등 여러 우체국 우정업무 일선에 근무하면서 국민편익증진과 우정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해 서비스헌장 실천 우수 외 여러 차례 업무유공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영심 주무관은 1980년 10월, 신창우체국에 처음 임용돼 33여년간 조천, 함덕, 애월, 삼성우체국 등 여러 우체국을 두루 거치면서 우정업무 일선에서 국민편익증진과 우정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여러 차례 업무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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