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관광포럼 3차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
상태바
제주도관광협회, 관광포럼 3차 워킹그룹 전문가 회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관광포럼 제3차 워킹그룹 전문가회의.<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연진)는 27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광 학계 및 업계, 금융계 전문가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제주관광포럼 제3차 워킹그룹 전문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00만 관광시대를 대비한 제주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도민주도 관광 실현'을 위한 과제 발굴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그 실요성을 논의했다.

이번 논의를 통해 '농어촌 마을 컨설팅 사업을 통한 융-복합 관광 활성화', '지역별 상징자원의 관광상품호 및 재래시장 연계를 통한 야간관광 활성화', '외국인 개별관광객 증가에 발맞춘 시티투어버스 운영', '제주관광력센터 운영을 통한
도내 관광인력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관리' 등 8개 세부추진과제를 도출했다.

한편, 제주관광포럼 워킹그룹 전문가회의는 지난 7월 출범해 6개월간 활동하며, 오는 12월 제주관광 발전을 위한 정책실천로드맵 형태의 보고서를 발간․배포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