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신성장동력 말산업 명품 6차산업화 육성사업단(단장 강민수)은 지난 23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에서 레츠런 파크 제주(본부장 이수길)와 말산업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기관을 협약을 통해 ‘제2회 국제마산업 EXPO 2014’와 함께하는 제주마축제 공동 개최, 제주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에는 최인용 제주지역 경마사업처장, 고영빈 총무팀장, 권태준 제주승마산업 RIS 사업단 팀장, 박석재 말산업 LOHAS MICE 상품육성사업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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