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에 위치한 쌍용자동차 제주행운영업소(대표 장행우)은 8월 28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해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장행우 대표는 평소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재단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외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 대표는 도민들의 관심과 후원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매달 수익금 일부를 소외 아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장 대표는 "현판을 달아 오시는 고객들에게 어린이를 돕는 일을 많이 알리고, 도내 나눔 문화 전파에 기여하겠다"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시민기자 뉴스>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