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박성환)은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 10가구에 7월부터 9월까지 복지용구 업체 「행복나눔」(대표 이민석)과 연계해 독거노인과 다문화가정에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낡은 방충망을 교체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이민석 대표의 따뜻한 사랑나눔 실천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행복나눔」(대표 이민석)은 지속적으로 관내 경로당 17개소의 건강장비를 무상으로 수리, 지원하는 등 어르신들이 보다 편안한 여가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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