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화백, 원희룡 지사에 캐리커처 선물한 사연은?
상태바
이홍우 화백, 원희룡 지사에 캐리커처 선물한 사연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도정의 무궁무진한 발전 기원"
이홍우 화백이 원희룡 제주도시사에게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시사만화 '나대로 선생'으로 유명한 이홍우 화백이 22일 오후 제주를 찾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시사에게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했다.

이 화백은 이날 제주도청을 방문하고 "제주도정의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원 지사를 그렸다"며 원 지사에게 캐리커처를 전달했다.

원 지사는 "저랑 똑같이 10년이나 젊게 그려주신 것 같다"며 화답했고, 이에 이 화백도 "본인이 닮았다고 해야 잘 그려진 캐리커처인데, 똑같다고 말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홍우 화백은 동아일보 화백 출신으로, 전 한국시사만화가협회 회장, 전 상명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시사만화가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이홍우 화백이 원희룡 제주도시사에게 직접 그린 캐리커쳐를 선물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