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8일 오후 2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에 다시 호우주의보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제주 산간에는 현재까지 20~40mm의 비가 내린 가운데, 앞으로 40~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은 19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산간에서는 많은 비가 오겠다며, 피서객들과 산간 계곡 등의 야영객들에게 안전을 당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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