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락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등대 멘토링 체험활동 실시
상태바
영락종합사회복지관, 희망등대 멘토링 체험활동 실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희망등대 멘토와 멘티가 옹기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언)은 지난 9일 희망등대 멘토링사업대상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놀면서 배워요'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멘토와 멘티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담화헌을 찾아 옹기문화를 배우고, 옹기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어 넥슨컴퓨터박물관을 찾아 컴퓨터의 역사와 게임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옹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우고 제주옹기의 특색을 배울 수 있었고 직접 옹기를 만들어서 너무 즐거웠고 멘티와 함께 많은 활동을 하면서 서로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등대' 멘토링사업은 제주시내 저소득층가정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멘토를 각각 연결해 학습과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에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