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양동석)은 최근 구제역이 육지부에서 발생함에 따라 제주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구제역 차단 방역을 실시했다.
또 지역내 농장주와 면담을 갖고, 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농가 자체방역, 감염 의심가축 발생시 즉각 신고 등을 당부했다.
한편, 남원지역 우제류 사육농가는 119개 농가이며, 총 2만7000여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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