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개막...서귀포서는 어떤 공연 열리나?
상태바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서귀포서는 어떤 공연 열리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를 금빛 선율로 휘감을 2014 제주국제관악제와 제18회 아시아태평양관악제가 8일 개막하는 가운데, 서귀포시에서도 금빛 감동의 무대가 열릴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11일 저녁 7시 서귀포 자구리문화예술공원에서 2014 제주국제관악제 일환으로 초청연주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서귀포의 푸른바다와 하늘, 맑은 공기와 어우러지는 관악의 향연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독일 중앙라인강브라스 밴드(지휘자 윤중헌,60명의 음악가)와 네덜란드 인큐네아팀(6명의 음악가)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임으로써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문화향유권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