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가 7일부터 12일까지 6일 일정으로 하계 휴가에 들어간다.

원 지사는 이번 하계 휴가기간 중 세계7대자연경관 백서발간 기념회 등 주요 행사에는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민선 6기 조직개편안에 따른 첫 정기인사가 다음주 예정돼 있는 만큼, 이번 휴가기간 중 인선작업과 관련한 방향은 계속 협의하며 매듭짓는 한편 이지훈 제주시장 논란에 대한 수습책도 구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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