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회 연계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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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회 연계 어린이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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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원아들이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전시회와 연계한 어린이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정렬)는 5일 작은세상어린이집과 아이뜰어린이집이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展'을 관람하고 체험교실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원생과 인솔교사 등 20여명이 참가해 작품을 관람하고, 이어 전시작 관련 색칠놀이와 도형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특히, 작품전시에서 '파다닥 아기새'의 작가 우지영씨가 작품을 설명하고,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展'은 14일까지 열리며, 전시된 작품 관련 색칠놀이와 도형만들기 체험교실이 함께 운영된다.

체험교실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보육시설 등 단체는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 및 체험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설문대여성문화센터(064-710-4243)로 하면된다.

한편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展'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그림책일러스트동아리 회원 2인전으로, 우지영 작가의 '파다닥 아기새'와 이지수 작가의 '이빨 빠진 악어' 등 창작 그림동화 2편이 전시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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