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관광지관리사무소(소장 이동완)는 오는 26일 7월 특별체험 프로그램으로 '감귤 생크림 케이크만들기 체험'을 운영, 1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26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될 예정이며, 대상은 가족단위 관광객 및 제주도민으로 가족단위 4명 이내 1팀으로 구성해 참여할 수 있다.
체험행사에서는 강사를 초빙해 감귤을 이용한 생크림 케이크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직접 참여자들이 만들어보는 '감귤 생크림 케이크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직접 만든 작품은 가져갈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7월 14일부터 25일까지 전화(064-760-6404)로 신청 가능하며, 체험료는 팀당 1만5000원이고 전화 예약후 체험비(농협 388-01-006857)를 입금하면 된다.
감귤박물관 관계자는 "매월 감귤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해 관람객 유치확대는 물론 다양한 기획전시회와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을 활성화해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오감만족 감귤박물관 이미지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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