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제주에서 열린 국제 철인 3종경기 사이클 경기 중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경기 중 빗길에 미끄러져 선수가 낙상사고를 당한데 이어, 보행자와 충돌하면서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상자 중 4명은 중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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