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제주, 건강 3.6.9 캠페인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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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제주, 건강 3.6.9 캠페인으로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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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걷기지도자.보건소 직원과 사려니 걷기대회
'3kg을 6개월 간 감량, 9개월 동안 유지하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 등 140여명과 함께 사려니 숲길을 걷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사려니숲길에서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 등 140여명과 함께 '튼튼제주, 건강 3.6.9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튼튼제주, 건강 3.6.9 걷기대회는 '몸무게 3kg을 6개월 동안 체중감량하고, 9개월 동안 유지하자'는 뜻으로, 날로 증가하는 비만인구를 해소하고 건강체중 유지를 권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들로 하여금 앞장서서 걷기운동을 홍보하게 할 것"이라며, "제주도민들도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번 이상 꾸준히 걷기운동을 실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지역건강조사결과에 따르면 제주도민들의 걷기 실천율은 34.3%로, 전국 38.2%에 비해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 등 140여명과 함께 사려니 숲길을 걷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 등 140여명과 함께 사려니 숲길을 걷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특별자치도가 12일 걷기지도자와 보건소 직원 등 140여명과 함께 사려니 숲길을 걷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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