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희철)은 표선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한 가정을 대상으로 출산기념품과 출산장려금 지원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표선면은 출산기념품으로 신생아 의류세트, 책가방, 그림책 2권, 안내책자 2권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출산장려금 지원내용, 출산농가 도우미, 농.어업인 영유야 양육비 지원 등의 각종 수혜사항 등을 알리고 있다.
한편 표선면은 지난해 63개 가정에 출산기념품을 제공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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