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여성주간...알찬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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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알찬 문화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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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여성주간을 맞아 제주시 일대에서 여성을 위한 알찬 문화행사가 마련된다.

제주시 여성가족과(과장 고숙희)와 제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양혜숙)는 제19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10일 오후2시 제주시민회관에서 기념식 및 특별강연 등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꿈꾸고 도전하는 여성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여성주간 기념 행사는 양성평등 촉진 및 여성지위향상에 기여한 여성발전 유공자 7명에 대해 표창 수여 및 기념식이 진행된다.

또 여성주간을 기념해 '나는 참 늦복 터졌다'의 저자이며 섬진강 시인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김용택 시인을 초청, '행복한 노후 조건'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마련된다.

이외에도 여성주간을 기념하고 시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제가 있는 영화 '사랑, 가족, 세계의 여성지도자'라는 3개의 테마로 12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 제주영화문화예술센터(옛 코리아극장)에서 무료 영화상영회가 열린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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