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녹색문화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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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녹색구매지원센터 개소..."녹색문화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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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생활을 촉진하고 녹색문화 형성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제주특별자치도 녹색구매지원센터'가 8일 문을 연다.

제주시 동광로 112번지에 위치한 녹색구매지원센터는 환경부의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에 따라 설립됐다.

199㎡ 규모의 사무실과 상담 및 교육장, 전시실을 갖추고 녹색구매 정보제공 및 홍보, 녹색어린이집․유치원 만들기 사업, 녹색제품 유통매장 모니터링, 환경표지 인증 확대 사업 등을 통해 제주도민의 녹색소비 확산과 녹색산업 활성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제주자치도는 센터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민간위탁기관 공모절차를 거쳐 제주자연환경보전 활동 및 환경교육 등의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제주환경운동연합을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2016년까지 연간 2억원을 지원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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