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에 2억8백만원 기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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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에 2억8백만원 기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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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총 30억원 출연...서민경제와 중소기업 활성화 기여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는 7일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박성진)에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활성화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억8백만원을 출연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제주신용보증재단에 기금을 출연해 올해까지 총 30억원을 출연하고 있으며, 담보력이 부족한 서민과 중소기업에게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서민경제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제주도내 중소기업 등에 대한 원활한 자금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정부·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등에서 재원을 조달해 물적 담보력은 미약하나 사업성·성장잠재력 등이 양호한 지역소상공인 등에 채무를 보증해 줌으로써 원활한 자금조달로 경영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김소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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