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인사위 의결...곧 임명될 듯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장 임용 후보자로 경찰대 1기 출신의 김동규 주차지도과장(52)이 심의 의결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4일 자치경찰공무원인사위원회를 열어 김 과장을 제4대 자치경찰단장 승진 임용 후보자로 심의 의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종 임명은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하게 된다.
김 후보자는 2006년 7월 제주자치경찰 창설 당시 임용된 이후 제주시자치경찰대장, 특별사법경찰과장 등을 거쳤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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