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극단 바보광대의 인형극 '방귀쟁이 피노키오'가 제주를 찾는다.
세이레아트센터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11시, 오후 5시 시외버스터미널 옆 오라지구대 뒤 세이레아트센터에서 테이블 인형극 '방귀쟁이 피노키오'를 선보인다.
배우와 인형의 조화로운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테이블 인형극 '방귀쟁이 피노키오'에서는 동화 속 인물인 피노키오가 인형이 되어 극을 이끈다.
이번 제주공연에는 연극배우 추은경 씨, 구민혁 씨가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일반 7000원, 단체 5000원이다.
문의=세이레아트센터(070-4231-8911).<헤드라인제주>
<오미란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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