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오른 '아기에게 기는 법 전수하는 강아지' 동영상이 화제다.
아기의 엄마로 알려진 발레리 스티븐 스콧이 올린 이 동영상은 분량이 매우 짧지만 현재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은 7개월된 아기와 애견이 거실 카펫에서 다정히 노느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아기는 강아지가 움직이는 것을 보며 앞으로 나아가 보려고 팔과 다리를 열심히 휘저어 하지만 제자리에서만 맴돌 뿐이다.
그러자 강아지가 아기 옆에 엎드려서는 앞발만 이용해 기어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유심히 바라보던 아기의 표정이 너무 깜찍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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