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복싱인 제주로...'여자복싱선수권대회' 제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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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복싱인 제주로...'여자복싱선수권대회' 제주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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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복싱협회와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국제복싱협회(AIBA) 총회' 유치에 이어 '2014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 개최를 제주에 유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7월 'AIBA 집행위원회'에서 터키의 안탈랴와 경합을 벌인 끝에 총회를 제주에서 개최키로 확정했으며, '2014 제주 세계여자복싱선수권대회'역시 제주에서 개최하기로 국제복싱협회 및 대한복싱협회와 삼자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와 대한복싱협회는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5월중 대회조직위원회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돌입했다.

제주도는 이번 대회의 제주개최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여자복싱의 진수를 선보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7대 경관을 전세계에 홍보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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