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육상 선수들이 제 4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메달 11개를 획득했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중,고,대학,일반부 1700여명이 참가했다.

제주도에서는 제주대학교와 제주도, 제주시청, 서귀포시청팀이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했다.<헤드라인제주>

▲금메달
△여자대학부 포환던지기 이수정(제주대)

▲은메달
△남자일반부 높이뛰기 이광태(제주시청)
△남자일반부 10종경기 길호종(제주시청)
△여자일반부 20km경보 원샛별(제주시청)
△여자일반부 7종경기 김채영(서귀포시청)
△여자대학부 5000m 임윤희(제주대)

▲동메달
△남자일반부 800m 이하늘(제주도청)
△여자대학부 800m 남초롬(제주대)
△여자대학부 원반던지기 류미진(제주대)
△여자대학부 해머던지기 이수정(제주대)
△여자대학부 1600m 전수영,남초롬,최나람,이기쁨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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