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중에 따르면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스포츠 활동을 강화하고, 우수한 체육인재 양성과 초등선수의 연계 및 학교체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창단했다.
또 "제주도내 우수선수의 도외 유출을 방지하고 제주지역 골프 및 테니스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현익부 교장을 단장으로 운동부가 운영되고 있는데, 박철생 예체능교육부장과 임기정(테니스) 감독을 필두로 함유지, 박중홍, 신재호(이상 골프), 현지웅, 김준서, 김승현, 김주빈(이상 테니스) 등 총 7명의 선수로 구성돼 있다.
노형중 테니스부와 골프부는 전국대회 출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학생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주말과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해 운영된다.<헤드라인제주>
<김소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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